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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현지에서 유흥 알선해 주는 이놈 조심하세요..(15)

Views : 21,005 2025-08-12 22:18
127565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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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떳떳한 글은 아니지만 주의하시라는 차원에서 글 씁니다.
6월 중순쯤 필리핀에서 유흥 알선해 준다는 글을 보고 현지 알선 업자와 연락을 주고 받고
갔다 왔는데 알선업자 이놈이 필리핀 여자 통해서 제 캐리어에서 돈을 훔치게 하질 않나, 마지막 날에는
떠나기 전에 현지 여자와 성관계 하기 전에 캐리어만 빼돌려서 비상금으로 갖고간 1000달러와 페소, 한국돈까지 훔쳐가질 않나, 아주 XXX더군요. 그래놓고 훔쳐갔냐고 물어보면 펄쩍 뛰면서 당연히 훔쳐가지 않았다고 그런적 없다고 오리발 내밀지 않나, 아니 비상금이며 여행 자금을 내가 챙겼는데 얼마가 없어진지 내가 아는데 그게 사라졌으면 당연히 캐리어 빼돌렸던 알선업자 X끼 소행이지, 그게 누구 소행일까요?
카톡 프사 봤을때부터 느낌이 안좋아서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후회막급입니다.
이 XX 필리핀에서 얼굴 못들고 다니게 하고 싶네요. 나이 쳐먹고 왜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 닉네임이랍시고 만든게 조니 브라보던데 재수없더군요. 다른 회원분들도 보시라고 이 XX 신상 공개합니다.
필리핀 혹시라도 가시면 이 XX 조심하세요. 약간의 사기꾼 기질이 있는데다 강도입니다.
저 몰래 제 가방뒤져서 돈 훔쳐갔으면 그게 강도죠.
혹시라도 한국에서 이 XX 우연찮게 만나서 필리핀 현지에서 만나실 분들은 조심하세요. 웃긴게 현지에서 장사하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는 상당히 호의적이고 이미지가 좋게 남아있습니다. 이중인격자죠...
아 주로 마닐라 마가티에서 활동하는것 같더군요. 하얏트 호텔 카지노에도 자주 가고 말이죠.
여행온 한국인 남자한테만 저러는 모양인데 언제고 분명히 임자 제대로 만나는 날이 있을겁니다.
쉰 다섯먹고 저렇게 살고 싶나? 나이값 못하는 새끼....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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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룩 [쪽지 보내기] 2025-08-12 23:23 No. 1275658158
아무탈 없이 돈만 없어지면 다행으로 생각해야해요 특히 필리핀에서 ...
에휴... 성실히 살아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필리핀은 예전부터 사기치고 범죄저리르고 도망가는곳으로
유명해서 ...아무쪼록 큰돈이라면 큰돈이고 적다면 적은돈이지만 그만하길 다행이에요..
컴도리 [쪽지 보내기] 2025-08-13 19:49 No. 1275658371
@ 호루룩 님에게...
위로 감사합니다.
포브 [쪽지 보내기] 2025-08-12 23:42 No. 1275658162
업자소행인지 여자소행인지 알수가없죠

본인 소지품은 본인이 잘 간수했어야..
한 [쪽지 보내기] 2025-08-12 23:58 No. 1275658164
필에서 불법적인 것을 알선하거나 도와줄려고 할때는 거의 셋업이나 최악에 경우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필에서 달콤한 불법적이거나 돈에 관련된 말을 할때는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복동이 [쪽지 보내기] 2025-08-13 01:13 No. 1275658175
장기는 안털어간게 다행...
wala na [쪽지 보내기] 2025-08-13 06:31 No. 1275658186
이름이...윤석...
별천지세상 [쪽지 보내기] 2025-08-13 07:42 No. 1275658189
진짜인가요?
컴도리 [쪽지 보내기] 2025-08-13 19:41 No. 1275658368
@ 별천지세상 님에게...
진짜입니다. 거짓말이면 제가 민형사상 소송을 당하겠습니다.
제가 겪은 일인데 타인에게 거짓말할 이유가 없죠.
촌놈필리핀 [쪽지 보내기] 2025-08-13 08:54 No. 1275658194
이사람 현지 업소들 여기저기에서도 돈 빌려서 갚지 않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좋게 접근하지만 갚을 날짜 다가와 연락하면 피하고 연락되어도 지금은 돈 없으니 다음에 주겠다고하는 전형적인 사기꾼 입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컴도리 [쪽지 보내기] 2025-08-13 19:43 No. 1275658369
@ 촌놈필리핀 님에게...
오~~~ 역시! 저만 겪은게 아니었네요! XXX맞았네요! 생각보다 피해자가 좀 있는 상황이네요. ㅋㅋ 나이먹고 저렇게 살면 좋은가봐요? 환갑이 5년 남았는데 말이죠! 인생 X같이 사는 XX
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25-08-13 10:26 No. 1275658214
이름이 새키네 ㅋㅋㅋㅋㅋㅋㅋ
nicoo [쪽지 보내기] 2025-08-13 15:07 No. 1275658313
@ 마린보이99 님에게...
와우
wassup [쪽지 보내기] 2025-08-13 15:08 No. 1275658314
어딜 봐도 윤석기님이 돈을 훔쳐갔다는 정황이 1도 보이지 않네요. 본인 돈을 다쓰시고 술에 취해 기억을 잃으신건아닌지? 수만가지 가설을 쓸수있죠. 본인 돈은 본인이 잘 간수하셔야죠. 남 의심하는거 나쁜겁니다.
컴도리 [쪽지 보내기] 2025-08-13 19:47 No. 1275658370
@ wassup 님에게...
본문에다 썼다시피 제 여행자금 제가 챙겼습니다. 그리고 여자랑 노는데 정신팔려서 술 먹을 겨를도 없었고 화대 지급하느라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돈 관리하는데 엄청나게 예민했습니다. 현지에서 유흥 알선 하면서 갖고 온돈 얼마 남았냐고 손님한테 물어보는 새끼가 정상일까요? 그걸 니가 왜 알려고 하는데? ㅋㅋㅋ 물론 캐리어 관리 소홀히 한 저한테도 문제가 있지만 관리 소홀히 했다고 대놓고 돈 훔쳐간 새끼도 잘한건 없다고 봅니다.
변두리왕자 [쪽지 보내기] 2025-08-13 16:23 No. 1275658329
좋은일로 올라오는 글이 이리 없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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